* 스포 주의 * 유혈 주의 * 성별 부여는 굳이 하지 않았으나, 인칭은 '그'로 통일 * 제 취향의 소재가 많이 섞여 있습니다. * 진행 도중 케언곰 외에 다른 캐릭터가 포스와 엮일 수도 있습니다 Intoxicate: 1. <술·마약 등에> 취하게 하다2. 흥분시키다, 열중시키다3. 중독시키다 (poison) 1. 구슬픈 울음 소리가 넓디 넓은...
* 성별 부여는 굳이 하지 않았으나 인칭은 '그'로 통일 4. 앤타크는 현재 심기가 굉장히 불편했다. 평소에는 그저 아무 표정도 없던 얼굴에 뚜렷히 주름이 잡혀 있자 주위에 물러나 있던 조직원들 모두가 놀란 표정으로 수근댔다. 그 수근거림이 조금씩 잦아들 무렵, 그제야 마음이 어느 정도 진정된 앤타크는 불쾌함을 내색하지 않으려 애쓰며 입을 열었다. 상대는 ...
* 스포 주의 * 현대 au * 수위 주의 * 앤탁라잇케언이 꾸금 주사위 굴리는 소설 * 성별 부여는 굳이 하지 않았으나, 인칭은 '그'로 통일 앤타크는 포스의 손에서 주사위가 흘러 내리는 것을 눈으로 쫓았다. 케언곰 역시 무심한 척 하지만 도대체 이 끝을 알 수 없는 놀이가 무슨 결과를 맺을 지는 궁금한 모양이었다. 그가 눈꺼풀을 떨며 주사위의 윗면이 무...
* 프롤로그에 명시해 둔 부분을 읽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으므로 꼭 프롤로그를 읽고 오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원작 파괴 주의 * 앤타크가 포스와의 첫 겨울에서 잡혀 가지 않았다는 설정 * 프롤로그 시점에서 과거 시점. * 성별 부여는 원하는 대로, 다만 소설 속 인칭은 '그'로 모두 통일 포스는 첫 겨울 이후로도 잠이 잘 오지 않았다. ...
* 성별 부여는 굳이 하지 않았으나 인칭은 '그'로 통일 1. 포스는 찌푸드드한 등을 쭉 뻗으며 자꾸만 다가오는 졸음을 밀어내었다. 그 행동에 아직까지 남아 있던 잠의 여운은 꽤 사라졌으나, 대신 자신의 상체를 꽉 부여잡고 있던 무언가와 충돌해버리곤 말았다. 불쾌할 정도로 강한 세기는 아니었으나 그냥 무시하려면 벗어나기는 힘든, 딱 그 정도의 악력이었다. ...
* 원작 파괴 주의 * 앤타크가 포스와의 첫 겨울에서 잡혀 가지 않았다는 설정 * 고스트는 달에 잡혀 가 케언곰이 깨어 남 * 앤탁과 포스가 연인이라는 설정 * 성별 부여는 원하는 대로, 다만 소설 속 인칭은 '그'로 모두 통일 케언곰은 평소보다 현저히 낮아진 온도를 느끼며 눈을 떴다. 흔히들 이르는 '춥다'거나 '차갑다'는 감촉 때문은 아니었다. 다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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